세계 축구판 뒤흔들 ‘유럽슈퍼리그’ 출범…“탐욕스런 결정” 비판도
[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슈퍼리그 불참한다, 챔피언스리그 개혁 환영”
맨유·바르샤·유벤투스가 같은 리그에…'유럽 슈퍼리그' ESL 출범 선언
'격노' UEFA 회장 "이런 뱀 같은 것들"... 슈퍼리그 원색 비난
리버풀-맨유 팬들, 슈퍼리그에 공분…"FSG·글레이저 아웃"
FIFA의 반격! ‘유러피언슈퍼리그’ 나서는 선수들 월드컵 못 나갈 것
맨유·맨시티·리버풀·첼시·아스날·토트넘(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유벤투스·인터밀란·AC밀란(이상 이탈리아) 등의 각국의 빅클럽들은 슈퍼리그라는 새로운 리그에 참가를 선언하였습니다.이해당사자와 이해관계자, 오르지 돈만보고 행동했다고 생각하면서도 기존에 존재했던 피파경영의 문제점이 화두가 되었습니다. ESL은 리그 창립 멤버가 주관하는데, 12개 구단에 추후 3개 구단이 추가로 합류할 경우 15개 구단이 창립 멤버가 되고, 초대 회장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맡습니다. 위 회장은 20세기에 UCL의 처음으로 레알마드리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지금까지 갈락티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혁신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의 거대한 자본을 통해서 자국민 리그를 파괴하는 자본주의 끝판왕, 유럽에서 클럽들을 응원하는 팬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FIFA와 UEFA는 USL에 참가하는 클럽과 소속 선수는 월드컵과 국가대표로 활동이 불가능하다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USL 새로운 리그제도에 대해서 분노하는지에 알아보기 위해서, 슈퍼리그의 의미, USL과 UCL의 차이, 장점, 그리고 단점, 슈퍼리그 국내반응, 슈퍼리그에 대한 해외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The end of a seismic day for European football
Shock and outrage as world reacts to European Super League breakaway plans
Football fan groups condemn 'ultimate betrayal' of European Super League
José Mourinho sacked as Tottenham Hotspur manager
유럽에서의 리그의미 : 유럽에서는 축구에 대한 역사가 깊습니다. 100년가까이 되는 축구 역사동안 팬들과 함께 클럽의 우승을 만들어내고, 특히 영국에서는 5부리그까지 존재하며 강등전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축구클럽의 실력에 따라 밑부분에서 최상의 위치로 가는, 레스터의 우승과 같은 극적인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리버풀 : 리버풀에서의 역사는 리그를 통해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팬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지금의 리버풀은 힐스브로 참사과 지금의 유니폼에서의 슬로건이었던
You'll Never Walk Alone를 포기했습니다. 리그를 지키기 위해서 뮌헨과 파리생체르망 (독일과 프랑스)는 슈퍼리그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슈퍼리그의 의미 : 미국의 1위 은행인 J.P모건이 투자가 주축을 이루어서 이번 창단한 슈퍼리그는 국가별로의 빅클럽들끼리의 강등없는 리그제도입니다. 지금현재 12개의 클럽이외에 3개또는 8개의 클럽이 추가되어서 그들끼리의 리그를 만듭니다. 미국자본이기 때문에, 현재의 리그의 가치를 잃게 되고, 미국의 프렌차이즈식 운영을 빅클럽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슈퍼리그는 EPL, 라리가, 세리에, ECL 기존의 리그체계를 유지하고, 해외팬들유입을 위해서 슈퍼리그를 창단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USL의 장점 : 해외팬 유입은 지금보다 많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빅클럽의 세계적인 팬들은 더 많은 축구경기를 볼 수 있게 될것이며, 거대 OTT회사에서의 중계플랫폼 운영, 미국 NBA, MLB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마켓팅을 이용하게 되면
돈이 많은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의 리그, 컵대회로 인해서 빅클럽이 더 많은 경기를 뛰고 있다라고 주장할만큼 선수들의 피로누적치가 증가하고, 부상이 발생합니다. 선수보호차원에서 슈퍼리그를 제시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USL의 단점 : 현재 리그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습니다. 리그의 흥행은 빅클럽이 존재해야 자본이 유입됩니다. 자본이 존재하지 않으면 운영이 불가능합니다. 빅클럽끼리의 대전인 USL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며, 해외의 팬들역시, 본리그는 잊혀져갈 것 입니다. USL하나로 이전의 리그가 가지는 의미를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미국자본과 함께 미국시스템이 도입됨으로써, 유럽역사는 자본에 의해 본리그가 가지고 있는 고유성을 잃고, 피파와 유에파의 제제로 인해서 국가대표참가 불가, 월드컵 참가 불가는 또 다른 경쟁시스템이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USL에 대한 나의 반응 :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번 슈퍼리그 창단에 대한 의견은 중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USL가 생기면서 빅클럽들끼리만의 리그가 이루어지면, 처음에는 무조건 환영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라고 생각합니다. 그 리그내에서 뒤쳐지는 클럽도 분명이 존재합니다. 순위가 떨어진 클럽은 새로운 이적시장을 희망할 것이며, 피파와 유에파가 본 리그에서의 이적시장을 막게 되면, 슈퍼리그안에서만의 이적시장이 형성될 것이며, 형평성에서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유럽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는 USL진출을 목표로 이루어지는 체계가 만들어지는데, 저는 이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축구는 팬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에 많은 의미가 내포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반대하는지 적어보기)단순한 권력이동문제, 유에파피파 너희보다 우리가 힘이쎄다는 것. 돈이 많다는 조건.
새로운컨퍼런스 : UEFA announces new format for club competitions to be introduced as of 2024/25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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