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핵심기술 (3편)

스프링 AOP

Aspect-oriented Programming(AOP)는 OOP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흩어진 Aspect를 모듈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기법.

AOP 주요 개념

(1) Aspect(모듈)

어드바이스와 포인트컷을 합친 개념.
Aspect = Advice + Pointcut (해야할 일들을 어디에 적용?)

(2) Target(적용 대상 클래스)

(3) Advice(해야할 일들)

(4) Join point(합류점)

끼어들 수 있는 지점.
메서드 실행 시점을 흔하게 사용. (메서드 실행할 때 Advice를 끼워넣어라.)
생성자 호출 직전, 생성자 호출 했을 때, 필드에 접근하기 전, 필드에서 값을 가져갔을 때 등등

(5) Pointcut(어디에 적용)

Join point의 구체적인 sub set.
'A라는 클래스의 b라는 메서드를 호출할 때 적용해라.'

AOP 구현체

https://en.wikipedia.org/wiki/Aspect-oriented_programming
자바에서는 AspectJ, 스프링 AOP

AOP 적용 방법

(1) 컴파일 타임

자바 파일을 클래스 파일로 만들 때 바이트코드들을 조작. 조작이 된 바이트코드를 생성해냄.
별도의 컴파일링이 더 필요.
바이트코드를 조작하여 클래스로 만들어버리므로, 로드 타임과 런 타임 시 성능에 영향이 없음.

(2) 로드 타임

A라는 자바 파일이 있을 때, 컴파일은 순수하게 A클래스 그 자체로 컴파일.
A클래스를 로딩하는 시점에 변경. 클래스 로딩 시점에 약간의 부하 발생.
로드 타임 위버를 설정해야 함. (로드 타임 자바 에이전트를 설정해줘야 함.)
AspectJ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문법 사용 가능.
A클래스의 바이트코드 자체는 변경이 없지만, 로딩한 JVM 메모리 상에서는 어드바이스가 같이 있는 상태로 로딩됨.

로드 타임 위빙: 로딩하는 클래스 정보를 변경하는 방법.

(3) 런 타임

프록시 기반의 AOP. 스프링 AOP가 사용하는 방법.
A라는 빈에 Aspect가 가진 어떠한 메소드(포인트컷)에 어드바이스를 적용해야 된다는 것을 스프링이 알고 있음.
이미 클래스는 읽은 후 런타임 과정에서 A라는 타입의 빈을 만들 때, A라는 타입의 프록시 빈을 만듬.(A라는 빈을 감싼 프록시 빈을 만듬.)
빈을 만들때만 초기 과정에 약간의 성능 부하.
위에서의 컴파일 타임과 로드 타임과 같이 별도의 컴파일러나 자바 에이전트(로드 타임 위버)를 설정하지 않아도 되고,
문법이 쉽고 AOP에 대해 많이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프록시 기반 AOP

스프링 AOP 특징

프록시 기반의 AOP 구현체
스프링 빈에만 AOP를 적용할 수 있다.
모든 AOP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스프링 IoC와 연동하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흔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

프록시 패턴

기존 코드 변경 없이 접근 제어 또는 부가 기능 추가.

** 프록시 패턴을 구현해보자.

=> sombrero.aop.proxy_pattern 패키지 참조.
그런데..

매번 프록시 클래스를 작성해야 하는가?
여러 클래스 여러 메소드에 적용하려면?
객체들 관계도 복잡하고..

그래서 등장한 것이 스프링 AOP

스프링 IoC 컨테이너가 제공하는 기반 시설과 Dynamic 프록시를 사용하여(같이 혼합해서) 여러 복잡한 문제 해결.

* 동적 프록시

동적으로 프록시 객체를 생성하는 방법.
동적으로(런타임 시) 어떤 객체의 프록시 객체를 런타임 때 만드는 방법.
자바가 제공하는 방법은 인터페이스 기반 프록시 생성 방법.
CGlib은 클래스 기반 프록시도 지원.

* 스프링 IoC

기존 빈을 대체하는 동적 프록시 빈을 만들어 등록 시켜준다.
클라이언트 코드 변경 없음.

AbstractAutoProxyCreator implements BeanPostProcessor

BeanPostProcessor: 어떤 빈이 등록되면 그 빈을 가공할 수 있는 라이프사이클 인터페이스.

예를 들어 sombrero.aop.proxy_pattern.SimpleEventService가 빈으로 등록이 되면
스프링이 AbstractAutoProxyCreator라는 BeanPostProcessor로
SimpleEventService 빈을 감싸는 프록시 빈을 만들어서 그 프록시 빈을 SimpleEventService 빈 대신에 등록해준다.

스프링 AOP (@AOP)

@AOP 의존성 추가.

‹dependency›
    ‹groupId›org.springframework.boot‹/groupId›
    ‹artifactId›spring-boot-starter-aop‹/artifactId›
‹/dependency›

@Aspect 역할을 하는 클래스를 만들어준다.

/**
 * @Aspect 애노테이션을 붙여서 Aspect 역할을 하는 클래스라는 것을 알려주도록 한다.
 * 빈으로 등록해야 하니까 (컴포넌트 스캔을 사용한다면) @Component도 추가.
 */
@Component
@Aspect
public class PerfAspect {

    /**
     * 아래에서 인자로 받는 ProceedingJoinPoint 는 => 어드바이스가 적용되는 대상.
     * (이 예제에서는 SimpleEventService2 클래스의 createEvent(), publishEvent() 메서드 자체라고 보면 된다.)
     * 메서드 invocation과 비슷한 개념.
     * 메서드 실행 => pjp.proceed();
     */
    /**
     * @Around 에는 포인트컷 이름을 주거나 포인트컷을 직접 정의할 수 있다.
     * @Around(...) => logPert() 어드바이스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 @Around 는 메서드(여기에서는 createEvent(), publishEvent())를 감싼 형태로 적용됨.
     * 때문에 메서드 호출 이전에도 뭔가를 할 수 있고, 이후에도 뭔가를 할 수 있다.
     * 또는 메소드에서 발생한 에러를 잡아서 에러가 발생했을 때 특정한 일을 할수도 있다.
     */
    @Around("execution(* sombrero.aop.spring_aop.EventService.*(..))")
    public Object logPerf(ProceedingJoinPoint pjp) throws Throwable {
        long begin = System.currentTimeMillis();
        Object retVal = pjp.proceed(); // 메서드 호출
        System.out.println("# [aop][spring_aop][PerfAspect] time: " + (System.currentTimeMillis() - begin));
        return retVal;
    }

}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AOP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클래스를 건드리지 않고도 여러 클래스에 중복 코드없이 AOP가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텔리제이 얼티메이트(유료버전)버전에서는 Aspect가 어디에 적용되는지 IDE에서 메서드에 표시된다.)

하지만 여기에서 deleteEvent() 메소드는 AOP가 적용되지 않길 원했는데 이 메소드까지도 AOP가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deleteEvent() 메소드를 AOP에서 제외하고, createEvent(), publishEvent() 메소드만 AOP를 적용해보자.

* 커스텀 AOP 애노테이션 만들기 (선택적 메소드)

아래와 같이 애노테이션을 만들어준다.

@Retention(RetentionPolicy.CLASS)
@Target(ElementType.METHOD)
@Documented
public @interface PerfLogging {
}

AOP를 적용할 메소드에 위에서 만든 애노테이션을 붙여준다.

@PerfLogging
@Override
public void createEvent() {
    ...
}

@PerfLogging
@Override
public void publishEvent() {
    ...
}

Aspect 클래스에 어드바이스를 적용할 애노테이션으로 위에서 만든 애노테이션 이름을 설정한다.

@Component
@Aspect
public class PerfAspect2 {
    @Around("@annotation(PerfLogging)")
    public Object logPerf(ProceedingJoinPoint pjp) throws Throwable {
        ...
    }
}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위에서 만든 애노테이션이 붙은 메소드만 AOP가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또는 빈 이름으로 AOP를 설정할 수도 있다. (모든 메소드)

아래처럼 설정하면 'simpleEventService3' 빈의 메소드들 모두 AOP를 적용해준다.

@Component
@Aspect
public class PerfAspect2 {
    @Around("bean(simpleEventService3)")
    public Object logPerf(ProceedingJoinPoint pjp) throws Throwable {
        ...
    }
}

=> sombrero.aop.spring_aop_annotation 패키지 참조.

스프링 데이터 JPA의 트랜잭션 AOP가 하는 일

public interface PetRepository extends Repository❮Pet, Integer❯ {
    @Query("SELECT ptype FROM PetType ptype ORDER BY ptype.name")
    @Transactional(readOnly = true)
    List❮PetType❯ findPetTypes();

    @Transactional(readOnly = true)
    Pet findById(Integer id);

    // @Transactional 애노테이션이 생략되어 있을 뿐, 트랜잭션은 적용된다. 
    void save(Pet pet);
}

먼저, 트랜잭션 매니저를 가지고 auto commit을 false로 만든다.
그리고 작업이 끝나면 트랜잭션을 commit 한다.
작업은 try/catch로 묶여져 있다.
catch 블록 안에서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 트랜잭션을 롤백 시킨다.
스프링 데이터 JPA가 제공하는 메소드에는 모두 기본적으로 트랜잭션이 적용된다.

Null-safety

스프링 프레임워크 5에 추가된 Null 관련 애노테이션
목적: (툴의 지원을 받아서) 컴파일 시점에 최대한 NullPointException을 방지하는 것.
null이 아니어야 하는 곳에 사용. null이 들어가게 되면 IDE에서 컴파일 에러가 발생해서 확인 가능.

@NonNull: 무조건 값이 있어야 할 경우 사용. 값을 넣지 않으면 IDE에서 컴파일 에러 발생.
@Nullable
@NonNullApi(패키지 레벨 설정): 이 패키지 이하 모든 리턴타입, 파라미터 모두 @NonNull을 적용.(package-info.java)
@NonNullFields(패키지 레벨 설정)

IntelliJ에서 'Proferences > Compiler > Configure annotations'에 스프링 애노테이션을 추가한 후 재시작해줘야 한다.
정확히는 컴파일 에러가 아닌 Warning 메세지가 뜬다.
=> sombrero.null_safety 패키지 참조.

sombrero104 / springcore3 Goto Github PK

springcore3's Introduction